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보조 임무 (문단 편집) ==== 블루문 퀘스트 (한 번의 숨소리까지도) ==== 케리 유로다인 퀘스트를 거의 다[* 맨 마지막 퀘스트인 빅뱅 이론은 클리어하지 않아도 된다.] 끝내야 활성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엔딩 직전에야 해금되는 퀘스트. 케리 유로다인 퀘스트를 모두 마치면 블루 문에게서 전화가 온다. 자신을 스토킹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 사람을 찾아낼 것을 요청한다. 블루 문이 스토커를 끌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신을 노출한 채 움직이면, V가 주변 인물들을 탐지하여 스토커를 찾아내는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한다. 굳이 블루문을 뒤에서 따라갈 것 없이 위층에서 쭉 따라가도 되는데 스캔 모드로 보면 근처의 한 여성이 따라가는 걸 볼 수 있다. 적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스캔 화면에 걸리는 순간 시간이 느려지고, '''미니맵에 적에게만 표시되는 시야 모양이 표시되기 때문에''' 사실 헷갈릴 일 자체가 없는 퀘스트다. 바로 테이크다운해서 목을 꺾어버려도 되고, 블루문의 입담이나 배드 엔딩을 굳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적당히 냅두면서 따라가면 된다. 나머지 중립도 그냥 팬심 짙은 애니멀 무리이거나, 가장 수상하게 생긴 위에서 사진찍는 남자는 블루문 사진이나 찍을려는 파파라치다. 총포상 근처에서 팬이 와 셀카를 찍어달라고 얘기하는데, 자신의 이름이 '그린 클라우드'라고 한다. 실제 이름과 다르다는 점, 그리고 협박장에 쓰인 이니셜이 'GC'라는 점을 근거로 추궁할 수도 있고, 셀카를 찍은 직후 총포상에 들르는데 이 직후 총은 왜 사러 갔냐고 따질 수도 있다. 그러면 자포자기하고 공격해온다. 제압하고 나면 몸에서 눈 부분을 도려낸 블루 문의 사진 같은 흉흉한 물건들이 나오기 때문에 루팅해서 증거로 보여줄 수 있다. 블루 문은 사건이 커지면 곤란하니 스토커를 죽이지는 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죽이더라도 딱히 페널티는 없다. 사실 살아있는 게 더 곤란한 대상이기도 하고, 만약 스토커를 살리면 경찰에 보내겠다고 하며 탈옥해서 자신을 쫓으면 어쩌냐는 블루문에게 그땐 다시 연락해달라고 말할 수 있다. 스토커를 죽이면 블루문도 적당히 납득하고 사건을 은폐하겠다고 한다. 만일 총포상까지 들렀는데도 계속 방치할 경우 블루 문이 '스토커가 없나보다' 하면서 작전을 중단하고 레드 메나스가 기다리는 고층으로 올라가고, 고층의 흔들다리에서 스토커와 맞닥뜨린다. 이때 최후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즉시 스토커를 막지 못하면 블루 문은 사살당하고 고층 건물 옥상에서 지켜보던 레드 메나스가 총으로 스토커를 사살한 뒤 미션이 실패로 돌아간다. 레드 메나스가 빠르게 뛰어나와 울먹이며 V를 비난하는데, 여기서 레드 메나스에게 까칠하게 굴기라도 하면 실제로는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레드 메나스가 총을 꺼내들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실패할 수가 없는 손쉬운 퀘스트를 일부러 실패해서 선량한 아이돌을 둘이나 죽이게 되는 매우 찝찝한 배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